든든하게, 유연하게!
(인)생산지원실을 움직이는 힘 ⚙️

Q1. 인천은 어떤 곳인가요?


인천은 해안 도시로서, 일몰 맛집입니다. 또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교통편이 잘 되어있다 보니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Q2. 인천공장만의 특색은 무엇인가요?
‘따로 또 함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공장입니다. 구성원들이 서울, 부천,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하여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구성원 간의 소통이 매우 원활합니다. 모두 가까이 모여 있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전적인 분위기에서 저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죠. 또, 73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공장이라는 점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Q3. 우리 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드러나지 않는 인천공장의 기반’입니다. 우리는 법적 리스크를 다루고 조용히 회사를 서포트 하는 조직입니다. 인천공장 전체를 지원하고 생산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 실원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Q4. 우리 실만의 11번째 제철 레시피를 정하자면 무엇인가요?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합시다.”
이전에는 슬리퍼를 잘 신지 않았는데, 요즘은 발의 자유를 찾기 위해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또, 출퇴근 시 눈치 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인사를 지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웃음)
Q5. 우리 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업무시간에는 집중해서 일하고, 퇴근 시간은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 편입니다.
회식할 때 술 강요가 없습니다. 또, 회식할 땐 일 얘기를 안 하는 편이라 그런지,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구성원 간의 선의의 관심이 많습니다. 업무 과정을 늘 들여다 봐주고, 서로 관심을 둡니다. 서로를 인정해 주고 응원해 주죠.
제가 막내일 때는 수직적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훨씬 유해지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세대 차이를 가끔 느끼긴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MZ세대와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Q6. 인천공장만의 특색은 무엇인가요?
저희 실장님은 늘 직원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매번 안부를 챙기시고 농담도 건네주시는데, 상위 직책자로서 쉽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을 기꺼이 실천하시며, 소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늘 노력하십니다. 실장님께서 먼저 편하게 다가와 주시니 저희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업에는 고유 업무가 있기 때문에, 안전 관련 업무가 추가로 주어질 경우 부담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점점 안전의 중요성이 공감대를 얻으며, 그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웃음)
Q7. 인천공장만의 특색은 무엇인가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해 주고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 줍니다. 비용과 시간이 드는 일임에도 실패해도 괜찮다고 북돋아 주며, 잘 해결되었을 땐 칭찬해 주고 실패해도 질책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경우에 존중받는다고 느끼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무실 직원들의 의사소통에서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 ‘~~하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이런 점에서 ~~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해결할까요?’라는 식으로 의견을 전달합니다. 내가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더욱 협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8. 나의 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비산먼지 등을 관리합니다. 우리 인천 공장은 아파트가 밀접한 곳이기 때문에 오염물질 발생은 민감한 이슈이기도 합니다. 오염물질의 농도를 체크하며 공공기관과 연계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내부 지침을 근거로 현장과 소통합니다. 지침을 토대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을 갖추어야 하며, 공과 사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바른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점을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제품을 정확한 납부 기한에 출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맡은 일은 고객과의 신뢰를 책임지는 마지막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잘 관리하여 원활히 출하했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Q9. 기억에 남는 기술직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안전계장님들과 많이 소통하는데, 가교역할을 굉장히 잘 해주십니다.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개발할 때 전문성을 갖고 현장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잘 해주셨습니다. 열정적이시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사무실과의 가교 구실을 잘 해주셔서 피드백이 상부까지 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사무실의 일을 모두 끝낸 후 현장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팀장님께서 매일 현장 나가시는 것을 보고 따라 하다 보니, 현장 분들을 자주 뵙고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인사드리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고충도 들어주시며 조카나 아들처럼 대해 주십니다.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업무 보고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듯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Q10. 기억에 남는 일반직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일반직이건 기술직이건 집들이가 있으면, 단체로 가서 술도 한잔하고 고스톱도 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단합 대회를 열어 족구하고 1등 팀에게는 선물을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 신입 매니저가 입사했습니다. 열정이 가득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작업 특성상 밀폐공간이 많고, 이런 부류의 작업을 처음 할 텐데도 매일 와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의견을 전달하곤 합니다. 개선할 점을 함께 찾아내며, 열정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아주 인상 깊습니다.
안전보건팀 책임님과의 일화가 기억납니다. 작년에 지붕 강판 교체 공사가 있었습니다. 약 4개월 간의 공사였고 1,200톤 크레인이 투입되었으며 지상으로부터 60~70m의 비계 설치 공사도 있었습니다. 안전 담당자로서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책임님과 서로 의지하고 보완하며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마무리된 후 둘이서 술 한잔하며 회포를 풀었던 좋은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때 책임님의 아기가 태어나서 옷을 사줬던 기억도 있네요.
Q11. 칭찬 또는 자랑할 만한 동료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김정식 계장님을 칭찬합니다. 동료들을 굉장히 잘 챙겨 주시는 분입니다. 업무적인 부분은 당연하고 정서적인 관리도 잘 해주십니다. 얼마 전에는 여주와 생강을 같이 넣어 끓인 것을 주셨습니다. (하하) 이번뿐 아니라 군고구마, 각종 음식, 라면 등 많이 해주셨습니다. 늘 감사하네요.
장수환 기술 수석을 칭찬합니다. 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부터 세세하게 잘 챙겨줍니다. 부서 업무뿐 아니라 살림살이를 잘 챙겨줍니다. 하절기에는 각 파트별로 음료수를 나누어 챙겨주고 직접 커피와 물을 사다 주시기도 합니다.
안전보건팀 박재민 기장님은 인생 2회차 사신 분 같습니다. 최연소 기장님으로, 회사에 다니며 안전공학과 석사까지 취득하셨습니다. 또, 외국 근로자 TBM을 할 때 영어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를 완벽히 이해하시어 기획, 조직 관리, 현장 이행 확인까지 하십니다. 나열하고 보니 슈퍼맨 같네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주정홍 팀장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입니다. 실무자일 때도 리더일 때도, 항상 변함없이 함께 달리며 팀원들에게 열정을 북돋아 주시는 분입니다.
이상국 계장님은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에너자이저입니다. 본인의 업무를 끝낸 후에도 놀지 않고 항상 배움을 추구하십니다.
송현수 계장님은 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 직원들에게 장난도 거시며 분위기를 잘 풀어주시는데, 업무에 있어서는 엄청 꼼꼼하십니다. 멋진 분입니다.
슈퍼스피드를 통해 만난 (인)생산지원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장을 단단히 지탱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유연한 태도로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중심을 잡는 이들의 하루는 묵묵하지만 누구보다 단단했습니다. 다음 슈퍼스피드의 주인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